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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의 취향을 담은 <커피와 함께 하는 작품 감상>
2024.8.3./ 8.17.(토) 11:00, 15:00(회차당 100분)

벌새의 취향을 담은 <커피와 함께 하는 작품 감상>을 진행합니다.

  • 일정2024.8.3./ 8.17.(토) 11:00, 15:00(회차당 100분)
  • 정원회차당 최대 15명
  • 대상성인
  • 장소세화미술관 3층 라운지 공간

세화미술관은《제임스 로젠퀴스트: 유니버스》 전시 연계 프로그램, 벌새의 취향을 담은 <커피와 함께 하는 작품 감상>을 진행합니다. 

 

키스 자렛의 재즈 음악이 흐르는 미술관 라운지 공간에 둘러앉아 세 가지 다른 특색을 가진 원두로 핸드드립한 커피의 향과 맛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제임스 로젠퀴스트: 유니버스》의 대표작품을 큐레이터와 함께 감상하며 전시를 이해하고, 미술관 라운지 공간에서 벌새의 취향이 담긴 음악과 커피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 합니다.

벌새의 류형준 바리스타는 드립커피를 음악과 비슷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드립커피는 기계가 아닌 사람이 내리기에 누가 내리는지에 따라서 같은 원두도 전혀 다른 커피가 된다고 전합니다. 마치 음악을 누가 연주하고 지휘하는지에 따라 같은 음악도 전혀 다르게 들리 듯이요.

 

류형준 바리스타가 핸드드립 한 세 가지 종류의 커피 향과 맛을 느끼며, 여러분의 커피 취향을 알아가고 서로의 취향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 가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일시: 8월 3일, 8월 17일 (토)  오전 11:00 / 오후 15:00 

   오전 11:00 ~ 12:40 / 오후 15:00 ~ 16:40

장소: 세화미술관 3층 라운지 공간

참여비용: 65,000원 

※ 전시관람료 15,000원 포함 + 해머링맨 스텐컵 제공

모집대상 및 인원: 성인 대상, 회차당 최대 15명

※ 선착순 접수로 마감됩니다.

 

프로그램 구성 (소요시간 100분 내외)

[ 전시 대표작 감상 – 드립커피와 테이스팅 소개 – 원두시향 및 테이스팅 카드 작성 – 감상 나눔 ]

테이스팅 카드는 류형준 바리스타가 제안하는 원두의 맛과 향기를 느껴보고 자신의 컵노트를 작성해 봅니다.

벌새 셀렉 플레이리스트 키스 자렛의 재즈 앨범과 함께 합니다.

 

커피 원두 구성

- 중배전 블렌드 (only HOT)

- 니카라과 라 벤디시온 (only HOT)

- 세화 블렌드 (only ICE / 테이크 아웃 잔에 제공)

※ 이번 전시연계 프로그램 참여자 분들과 추후 공지 예정인 교환권 이벤트에서만 제공하는 블렌드입니다.

 

아이스 커피를 위한 개인 텀블러 지참: 세 가지 중 마지막 제공되는 원두의 커피는 아이스 커피이며, 테이크아웃 잔에 제공합니다. 

※ 텀블러를 준비하시면 개인 텀블러에 담아 드립니다.

※ 프로그램 참여자 분들께 세화미술관 뮤지엄 샵의 해머링맨 스텐컵을 드립니다. 

(당일 상품을 받으신 후, 개인이 세척하시고 아이스 커피를 해당 컵에 담아 가실 수도 있습니다.)

 

유의사항:

※ 신청 후 프로그램 시작 3일 전부터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신중히 고민 후, 신청 부탁드립니다.

※ 예약 확정 안내 연락이 갈 예정입니다.

※ 미술관 안내데스크에서 네이버 예약 확인 후, 전시 티켓으로 교환해 드립니다.

※ 주차는 2시간 무료로 가능합니다. (당일 안내데스트에 주차등록 가능)

 

문의:

02-2002-7749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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