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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들리는 현대미술, 보이는 클래식 : 블루&D장조

2014.07.18 - 2014.09.05

일주&선화갤러리

들리는 현대미술, 보이는 클래식_블루&D장조

이번 전시는 일주.선화갤러리에서 에이트 인스티튜트와 함께 국내외를 대표하는 작가 20인의 블루 작품과 클래식 음악을 함께 선보이는 공감각적 전시입니다. 블루 색의 주파수와 연계한 음의 파동을 D장조의 클래식 음악으로 선정하여 보고 듣는 전시로 마련했습니다

 

 

 

– 색과 음계 –

과거 수 많은 예술가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과의 연관성을 공감각적인 창작활동과 연관 시켜왔습니다.
그러나 색의 주파수와 음계의 주파수를 직접 대응시키는 차원의
과학적인 접근은 없었습니다.

이번 <들리는 현대미술 보이는 클래식_블루&D장조> 전시에서는 색과 음의 관계를 파동에너지라는 관점에서 해석하고 제안합니다.
색은 음계와 공통적인 비율의 주파수를 갖는 파동에너지이며,
각 색과 음은 주파수의 비율에 따라 서로 다른 특성의 영향을 주는 에너지입니다.
특히 블루는 신뢰와 믿음, 조화를 상징하며 감성을 자극하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회복하는, 상실감을 치유하는 재생 에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D음계와 587.3(Thz/Hz)라는 동일한 주파수를 갖는 에너지입니다.
에이트인스티튜트_최지은 / 전시기획

 

*전시해설(무료)

화-금 12:30, 16:30
토-일 12:00, 14:00
단체 참여 예약 _ info@iljufoundation.org

 

*매주 水요일마다
전시와 영화가 만나는 ‘해 질 무렵 무비갤러리’가 열립니다.

8월 한달간 매주 水요일은 오후 8시, 해 질 무렵까지 전시를 엽니다.
전시관람 후 씨네큐브에서 영화 <블루 재스민>, <그랑블루>를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 8월6일, 20일 오후 8시40분 : 블루 재스민(씨네큐브 2관)

– 8월13일, 27일 오후 7시40분 : 그랑블루(씨네큐브 2관)
www.icinecube.com

들리는 현대미술, 보이는 클래식 : 블루&D장조

강형구, 김도균, 김봉태, 김춘수, 김택상, 김현식, 김환기, 남춘모 로버트 인디애나, 문범, 박서보, 유봉상, 이기봉, 이우환, 이이남 이타미 준, 임채욱, 정상화, 하동철, 한기창

2014.07.18 - 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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