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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아리랑TV 인터뷰 : 니키리

2014.01.04

일주&선화갤러리

아리랑TV에서 정연두 / 니키리 작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2013년 5월7일 오전 9시에 정연두 작가 편을 5월28일에는 니키리 작가 편을 방송했습니다.

 

아리랑 TV

 

 

– Nikkie Lee –

 

뉴욕 대학원 사진학과 재학 당시 펑크, 레즈비언, 히스패닉 노인 등 집단 문화에 분장하고 들어가 수일 또는 수개월간 함께하면서 스냅사진으로 촬영한 작품 선보임. 이후 뉴욕PS1 현대미술센터, 이탈리아 테세코 미술재단, 뉴욕 DC 무어 갤러리 등 다수의 전시. 뉴욕 현대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워싱턴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영구 전시.

 

“내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느냐가 내겐 더 중요하다”

 

작가의 대부분의 작품이 작가 자신이 사진에 찍히는 방식, 찍힐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부분이였다면 <레이어스 Layers>는 각 나라와 도시별 무명의 초상화가들이 그린 작가의 초상화 세 점을 겹쳐 놓은 작품입니다.
작가가 특정 집단에 동화되는 모습을 변장 또는 코스튬플레이처럼 연기한 <프로젝트 Project> 연작은 퍼포먼스 연출 사진 작품입니다. 각 집단의 성격과 문화의 차이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고정된 정체성을 해체하는 작업을 보여 줍니다.

아리랑TV 인터뷰 : 니키리

2014.01.04

일주&선화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