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MOVEMENT

연세대학교 패션.색채디자인 연구실이 6대륙 26인의 작가 참여한 展의 출품작 중 일부를 의상으로 재해석한 전시입니다. ‘만물의 끊임없는 변화’를 표현한 회화, 설치작품을 의상으로 재해석한 展은 미술을 읽는 새롭고 흥미로운 시각을 보여줍니다.

– 연세대학교 색채 & 패션디자인 연구실 –

연세대학교 색채 & 패션디자인 연구실(Color & Fashion Design Laboratory)은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생활디자인학과에서 석, 박사 학위를 취득한 동문 및 재학중인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전시 그룹입니다. 패션디자인이 형성되는데 영향을 주는 자연적인 인체와 문화적인 시대정신의 움직임을 반영하여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패션의 개념을 앞서서 제시하고자 1998년부터 현재까지 10회의 전시를 개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