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주는 아름다움,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

어둠 속 빛은 그 하나의 존재만으로도 주변을 밝게 비춰주기 때문에 희망과 사랑으로 상징된다. 이런 빛을 가지고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작가 전영일과 최수환의 전시를 통해 작품으로서 빛이 주는 아름다움은 물론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한지로 만든 등(燈)을 통해 우리의 오랜 전통을 계승하면서 입체적 조형 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담아 현대적으로 발전시켜 온 작가 전영일. 그리고 검정색 아크릴 판(plexi glass) 혹은 종 이(museum board)에 수천개의 구멍을 뚫어 그 구멍을 통해 뿜어져 나오는 빛을 통해 이미지를 보여주는 작가 최수환. 빛을 조각하는 2인의 작품으로 빛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다.

– choi suhwan –

레지던시

개인전

단체전

이외 다수

수상

– Jeon Yeong il –

‘전통등 전시회’ 주관 ‘연등축제’, ‘등경연대회’ 자문 및 심사
‘봉축장엄등 강습회’ 주관, 전통 등 전문작가 육성
전통등 제작서적, 화보집, 예술교육교안집 발간

이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