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Connection
2009.12.17 ~ 2010.01.17
일주&선화갤러리
아야코 록카쿠 첫 내한, 라이브 페인팅 선보인다
기존 미술의 틀을 깨며 신선한 놀라움을 미술계에 던진 아야코 록카쿠가 일주학술문화재단의 초청으로 한국에 온다. 아야코 록카쿠는 붓이 아닌 손으로 직접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오는 17일 미술의 틀을 깬 발칙한 아티스트, 아야코 록카쿠 (Ayako Rokkaku)를 초청,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 빌딩 로비 에서 전시회와 함께 즉석으로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아야코 록카쿠는 이날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작품을 2m x 3m의 대형 캠퍼스에 위에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그릴 예정이며, 특히 흥국생명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초청한 송죽원 아이들도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라이브 페인팅과 함께 흥국생명 빌딩 로비에서 한 달간 7m x 3m의 대형 작품을 포함한 록카쿠의 작품 10여 점도 전시될 예정이다.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록카쿠는 한번도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것은 물론 미술의 틀과 고정관념을 깨는 파격적인 시도를 하는 작가로써 한국에서도 팬이 있을 정도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록카쿠는 맨 손에 물감을 묻혀 그림을 그리는 수지 기법으로 유명하며, 거친 골판지나 박스 등 다양한 소재를 캠버스로 삼아 그림을 그려 다양한 사이즈의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초콜릿과 낮잠을 좋아한다는 천진하고 자유분방한 한 일본 아티스트, 아야코 록카쿠. 그 이름만큼이나 낯설고 신선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며 전세계 컬렉터 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는 그녀의 그림 그리는 모습을 오는 17일 흥국생명 빌딩에서 볼수 있다.
미술의 틀을 깬 발칙한 아티스트
아야코 록카쿠(Ayako Rokkaku)
최근 세계 미술시장은 초콜릿과 낮잠을 좋아한다는 천진 하고 자유분방한 한 일본 아티스트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1982년 일본 지바현에서 태어난 28살의 젊은 신진 아티 스트 아야코 록카쿠(Ayako Rokkaku)는 그 이름만큼 이 나 낯설고 신선한 예술작품을 선보이며 전세계 컬렉터들 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였습니다. 한 번도 정규미 술 교육을 받지않은 록카쿠는 미술의 틀과 고정관념을 깨는 파격적인 시도를 보여줍니다.
거친 골판지나 박스 등 다양한 소재를 캔버스로 삼고 직접 맨 손으로 물감을 묻혀 그림을 그리는 수지 기법을 통해 다 양한 사이즈의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사춘기 소녀 를 주제로 한 그녀의 작품은 밝은 컬러와 단순한 디테일이 특징이며 클로즈업된 아이들은 다양한 표정과 함께 누워 있거나 달리는 등의 역동적인 포즈를 취합니다. 또한 흐트 러진 이미지와 자유로운 화면 구성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과 색다른 생명력을 전달합니다. 그녀의 작품은 독특 한 표현기법과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일러스트가 아닌 확 실한 모던 아트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2002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록카쿠는 2006년 일 본의 권위있는 아트페 스티벌 게이사이(Geisai)에서 스 카우트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후 스위 스, 프랑스, 미국, 네덜란드,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자신 의 개인전을 여는 동시에 다이나믹한 아트 퍼포먼스를 선 보이며 현대미술을 이끌어갈 차세대 아티스트로 많은 기 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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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코 록카쿠 (Ayako Rokkaku)
2009.12.17 ~ 201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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