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페르소나: 서윤후 시인 & 안지미 대표
2021. 12. 16. 목요일
세화미술관
세화미술관에서는 《상어, 새로이 일주하다》展에 참여한 작가 5명의 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합니다. 그 중 아티스트 토크의 네번째로 서윤후 시인 & 안지미 대표의 낭독회를 진행합니다.
프로그램 구성
- 18:00 – 18:30 세화미술관 도슨트
- 18:30 – 20:00 리덕수 낭독회
- 20:00 – 20:10 설문지 작성
⠀
〈Dear Persona〉, 우리의 또 다른 얼굴에게. 팬데믹 이후로 위축된 삶을 살고 있는 우리들의 또 다른 자아, 나를 대신할 수 있는 나의 일부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와 관련된 ‘리덕수’와 포스터북 『나는 이렇게 쓰였다』를 이야기한다. 참여한 시 5편을, ‘나’에 대한 재해석, ‘나’의 화자, 대체 가능한 ‘나’ 등의 테마로 시작 메모를 이야기하고, 시를 낭독한다. 이 행사를 통해 각자 한 해를 정리하고, 돌이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 서윤후
⠀
유의사항
-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3시간 무료)
- 신청이 완료되신 분께는 예약 확정 전화 및 문자 안내를 드립니다.
- 참여 대기자를 위해 예약부도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관람객 안전을 위해 개인정보 수집 및 발열체크, 호흡기 증상여부 확인 등 조치에 협조 부탁드립니다.
-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화미술관은 코로나 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전시장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문의
02-2002-7785 (화-토, 오전 9시-6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