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미술관은 논알고리즘 챌린지 전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참여작가 배인숙과 함께하는 워크샵 <사운드 오브 시티>를 준비했습니다. 도시를 대표하는 소리를 녹음하고, 이 소리들로 음악을 만드는 작품 <사운드 오브 시티>처럼, 워크샵에서도 미술관 주변에서 도시의 소리를 직접 녹음하고 이를 통해 직접 음악을 만드는 참여의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녹음이나 오디오 편집, 작곡에 관심이 있거나 디지털 소리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준비물

• 녹음과 편집에 참여하기 위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혹은 노트북 (작업의 편리성은 노트북이 가장 좋습니다)
• 지참하신 기기에 연결할 이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