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열린 미술관: 이야기와 동물과 시–예술의 (기후)위기
2023. 9. 1. 금요일
씨네큐브 2관
세화미술관은 상설 소장품과 연계한 ‘도심 속 열린 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강연 프로그램은 소장품(신상호, 신현중)과 연계하여 인간과 동물, 자연을 생각해볼 수 있는 바이오필리아라는 주제를 함께 고민해보고자, 김한민 작가를 모셨습니다. 환경이 중요해지는 이 시대, 동물과 자연을 생명으로 바라보며 생명 간 공생하고자 하는 의지와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합니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가 사회의 썩 괜찮은 일부가 되길 응원하고 기원해봅니다. 물결처럼 흘러들어 올 김한민 작가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연자 소개 김한민
글/그림 작가, 해양환경단체 시셰퍼드 활동가.
‘아무튼, 비건’, ‘착한 척은 지겨워’, ‘혜성을 닮은 방’, ‘비수기의 전문가들’ 등의 책을 쓰고 그렸다. 창작 집단 ‘이동시’의 일원으로 환경운동과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hanmin.works @seashepherd @edongshi
참고사항
- 참석자 전원에게 5천원 상당의 뮤지엄샵 상품을 증정합니다.
- 현장 좌석 수 제한으로 사전 선착순 접수를 받습니다.
- 건물 내 주차 시 3시간 무료 주차를 지원합니다.
도심 속 열린 미술관
- 본 프로그램은 <2023 사립박물관, 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습니다.
-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 한국박물관협회 | 운영 세화미술관
김한민 작가
2023. 9. 1. 금요일
19:00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누구나
씨네큐브 2관
온라인 선착순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