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빈소연 작가와 함께 하는 워크숍: 더 좋은 OO으로 돌아오는 중
2025. 6. 21. (토)
세화미술관 2층 렉쳐룸
세화미술관은 《유영하는 세계: Bed, Bath, Bus》 전시 연계 작가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이빈소연 작가와 함께 ‘서사 + 이미지’를 결합한 드로잉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이빈소연 작가는 일상의 이야기를 서사적으로 풀어낸 이미지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하찮고 귀여운 이미지, 밈과 같은 비껴난 시선에 기대어, 일상 속에서 쉽게 표현하지 못했던 내면의 이야기를 드로잉으로 풀어봅니다. 이번 워크숍은 동시대 시각문화의 현상을 하나의 기제로 삼아, 각자의 이야기를 이미지로 구현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구성
| 순서 | 내용 |
| 도입 | 작가 및 프로그램 개요 소개 |
| 전개 | 전시 주제와 작품에 대한 소개 |
| 작품의 창작 기제로 사용한 “밈” 이미지 | |
| 브레인 스토밍 (마인드 맵) | |
| 드로잉 (서사 + 이미지) | |
| 마무리 | 서로의 드로잉을 감상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 |
준비사항
드로잉 하고 싶은 필기구(연필, 펜 등의 사용하기 편안한 재료)
※ 드로잉 주제로 마음 한켠에 고이 숨겨 두었던 내면의 이야기를 생각해 오시면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