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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 News

‘게오르그 바젤리츠’展 전시 연계 프로그램 <거꾸로 보는 눈> 개최

나희덕 시인·김연수 소설가 등 각 분야 전문가 참여…6주간 12개 강좌
강연·전시 투어·영화 관람·워크숍 통해 예술 감상의 새로운 시선 제시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사장 이호진)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은 《게오르그 바젤리츠》 전시 연계 프로그램 ‘거꾸로 보는 눈’을 오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사뿐 아니라 문학, 문화예술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전시 투어, 영화 관람, 워크숍 등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6주간 총 12개 강좌로 구성되며, 이 기간 동안 수강생들은 예술 작품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탐색하고 새로운 전시 감상 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

첫 강연은 윤희경 미술사학자가 ‘회화를 뒤집다: 바젤리츠 예술의 불편한 아름다움’을 주제로 문을 연다. 나희덕 시인은 ‘미술적인 것과 시적인 것’을 통해 미술과 문학의 관계를 살펴보고, 김연수 소설가는 ‘그림 밖으로 날아간 매미’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 밖에도 이미지와 미술관, 예술 작품의 수집과 감상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이어진다.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세화미술관 도슨트와 함께하는 전시 투어를 시작으로 게오르그 바젤리츠 관련 영화 관람,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활용한 ‘오늘의 눈’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강의와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수강료는 20만원이다. 수강 신청은 23일까지 세화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세화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회화적 관습을 뒤집은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작품 세계에서 착안해 예술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참여자들이 익숙한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예술을 발견하고 감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방법: 세화 미술관 홈페이지>교육>’전시연계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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